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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머무는 자리
거실에 낮은 테이블 하나를 두는 일
아침의 거실. 소파 앞에 낮은 테이블 하나를 두는 것만으로 자리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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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를 더하는 대신, 자리를 만든다
거실을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은 큰 가구를 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소파 앞의 빈 바닥에 낮은 테이블을 하나 놓는 것으로 충분할 때가 많습니다. 앉은 사람의 팔이 자연스럽게 닿는 높이에 무언가를 둘 수 있게 되면, 그 자리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비에르의 테이블이 낮고 얇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시선을 가리지 않고, 공간의 비례를 흔들지 않으면서, 필요한 만큼의 면만 내어 줍니다.
상판 위에는 손이 자주 가는 것만. 나머지는 하부 선반으로 내려 둡니다.
두 층으로 나누어 쓰기
상판과 하부 선반을 같은 물건으로 채우면 두 층이 모두 어수선해 보입니다. 지금 쓰는 것은 위에, 오늘 쓰지 않는 것은 아래에 — 이 한 가지만 지켜도 테이블이 정리되어 보입니다.
하부 선반은 잡지와 리모컨, 담요 정도를 받을 만한 높이입니다. 수납장이 아니라 내려놓는 자리로 생각하면 쓰기가 쉬워집니다.
거실 크기에 맞는 배치
| 거실 폭 | 권장 모델 | 소파와의 간격 |
|---|---|---|
| 3m 미만 | 사이드 테이블 1개 | 30cm — 지나갈 길을 먼저 남깁니다 |
| 3~4m | 소파 테이블 1개 | 35cm — 앉아서 팔을 뻗으면 닿는 거리 |
| 4m 이상 | 소파 테이블 + 사이드 테이블 | 40cm — 사이드는 소파 팔걸이 옆으로 |
오후의 그림자가 길어질 때. 비어 있는 바닥이 방을 넓어 보이게 합니다.
비워 두는 쪽을 정한다
가구를 놓을 때 어디에 둘지만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방의 인상을 정하는 것은 어디를 비워 두는가입니다. 창가 한 줄, 혹은 문에서 소파까지의 동선 — 한 군데를 정해 아무것도 두지 않으면 같은 평수라도 훨씬 넓게 읽힙니다.